1. 암환자의 삶의 질(QOL-Quality Of Life)을 높여주는 후코이단
오늘날 암치료의 하나의 흐름으로서 환자의 QOL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상태로 가지고 갈 수 가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과 공존시켜 수명을 연장시킬려는 방법을 시도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상당수의 미국 암환자등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고, 대체의료를 통해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쪽으로 치료방법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 의학이 생활 습관병에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또한 (QOL-Quality Of Life-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면서 까지 암을 물리치겠다는 치료 방법에 고집하지 않겠다는 의미로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실례로 많은 환자들이 QOL(Quality OD Life-생활의 질)을 유지 시킬때 좋은 호르몬의 생성으로 치료기간이 단촉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볼때 후코이단은 가장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후코이단은 해조류에서 캐낸 천연성분으로써 부작용 없이 인체내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높은 자연치유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들의 통증을 완화하는 등 탁월한 항암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다수의 임상사례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2. 아포토시스(Apoptosis) 작용
-암세포를 자멸로 몰아넣는 후코이단
인간의 몸은 60조의 세포로 되어 있습니다. 약 200일을 주기로 신진대사 즉 낡은 세포가 죽고 새로운 세포가 다시 태어난 것을 반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때 세포가 스스로 자멸하는 현상을 [아포토시스(apoptosis)]라고 합니다. 암세포는 이러한 아포토시스 기능이 상실되어 죽지 않고 계속적으로 증가하며 정상세포까지 잠식 시키는 세포입니다. 후코이단은 아포토시스 기능을 상실한 암세포의 아포토시스 기능을 자극하여 암세포 스스로 자멸하도록 몰아 넣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치료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을 박멸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난문에 대해 후코이단의 아포토시스작용은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시 않고 암세포만을 자멸로 몰아 넣는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3. 면역력 증강 작용
– 면역력 증강 작용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몸은 외부로부터 침입해 오는 병원균이나 바이러스등의 유해물질을 무해물질로 바꾸어 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면역시스템입니다. 면역력이란 우리몸이 외부로부터 침입해온 바이러스나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합니다.
후코이단의 면역력 증강 과정:
1. 후코이단 복용
2. 인체내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가 후코이단을 소화.
3. 후코이단을 이물질로 인식하고 그에 대항하는 면역정보를 림프구에 전달
4. 림프구에서는 T세포, B세포, NK세포가 몸안으로 들어오는 이물질에 대한 방어 및 공격.
5. 활발한 공격으로 면역세포들의 공격력 강화
6. 강화된 공격력으로 암세포 공격
4. 혈관 신생 억제 작용
-암세포의 영양공급 루트를 차단하는 후코이단
인체내에 정착 하기 시작한 암세포는 계속적인 세포분열을 통해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암세포는 증식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 받기위해 새로운 혈관을 만들게 되고 새로 만들어진 혈관은 암세포가 전이되는 루트가 됩니다. 이처럼 암세포가 새로운 혈관을 만드는 것을 “혈관신생”이라고 합니다.
후코이단은 이러한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암세포가 모세혈관을 만들지 못하도록 하여 영양소와 산소의 공급을 차단 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발표되고 있습니다. 후코이단은 또한 장관 면역을 활성화 시킵니다.
장관면역이란? 장내에 침투하는 세균을 방어하기 위해 침과 강력한 산성인 위액으로 멸균시키지만 이곳을 빠져나온 세균이 있는데 이 세균을 방어하기위한 방어벽을 말합니다. 후코이단은 장관면역을 자극함으로서 대식세포와 림프구의 생산을 촉진시킵니다. 장안에 면역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일 때 암세포까지 아포토시스로 유도시킵니다.